[골닷컴] 강동훈 기자 = 잉글랜드의 주장 해리 케인이 유로 대회에서 우승을 간절하게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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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명실상부 잉글랜드를 대표하는 공격수다.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유럽 무대에서 빼어난 활약을 선보인 그는 연령별 대표를 거쳐 2015년 3월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당시 리투아니아를 상대로 데뷔골을 넣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줄곧 대표팀의 스트라이커로서 위상을 과시하며 통산 54경기 34골을 기록 중이다. 뿐만 아니라 2017년 10월 스코틀랜드전부터는 계속해서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를 뛰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도 주장으로 참가한다.
그러나 아쉽게도 케인은 지금까지 참가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첫 메이저 대회였던 유로 2016에선 16강 탈락의 쓴맛을 봤고, 2018년 러시아 월드컵에선 코앞에서 결승 문턱을 넘지 못했다. 이에 세 번째 메이저 대회 참가를 앞둔 가운데 우승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케인은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와의 인터뷰를 통해 "잉글랜드 대표팀으로 뛰면서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얻지 못하고 축구 선수 경력이 끝난다면 실패한 것으로 볼 것이다"며 우승에 대한 강한 열망을 표현했다.
이어 "나는 우리가 여전히 발전하고 있고, 개선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우리의 목표는 우승이고,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동료들에게 많은 기대가 있고, 믿음도 있다. 나는 동료들을 잘 알고 있으며 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느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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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그는 "프랑스, 벨기에, 독일,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과 같은 훌륭한 팀들이 있다. 우승하기 위해 우리는 이 중 일부를 이겨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것은 힘든 도전이다. 하지만 이들도 우리 팀과 마주하고 싶지 않을 것이다. 상대 팀들은 우리가 강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며 유로 대회에 참가하는 강한 자신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