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범수 에디터]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네덜란드 대표팀의 미드필더 프뢰퍼가 월드컵 본선에 진출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 대표팀은 2018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위기에 처했다. 네덜란드는 두 경기를 남겨둔 상황에서 조 1위 프랑스 (승점 17점), 조 2위 스웨덴 (승점 16점)에 이어 승점 13점을 획득하며 조 3위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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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 위기에 놓인 네덜란드는 지난 달 4일 (한국시간) 불가리아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희망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 이 경기의 주인공은 대표팀에서 그간 중용되지 못했던 브라이튼의 미드필더 다비 프뢰퍼였다. 프뢰퍼는 이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대 1 승리를 이끌었다.
‘피파닷컴’은 네덜란드의 월드컵 예선 경기를 앞두고 프뢰퍼를 조명했다. 프뢰퍼는 “(불가리아전 득점은) 내 대표팀 첫 득점이었다. 환상적인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불가리아전 멀티골은 내 자신에게도 놀라웠다. 나는 오랫동안 멀티골을 넣지 못했다. 매우 행복했고, 관중들의 반응은 뜨거웠다”고 말했다.
또한 프뢰퍼는 “러시아 월드컵 예선은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지는 못했다. 우리는 여전히 월드컵 본선 진출에 대한 확신이 있다. 다가올 경기들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어서 프뢰퍼는 "우리는 승리했어야 하는 스웨덴전에서 비겼고, 프랑스전은 모두 어려웠다. 또한 불가리아와의 경기에서 패한 적이 있는데, 이는 현재까지 가장 크게 영향을 주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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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그는 스웨덴과의 예선 마지막 라운드 경기에 대해 "스웨덴은 상당히 수비적인 경기 운영을 펼칠 것이다. 스웨덴전에서 우리는 반드시 승리를 거둬야 한다. 그들은 우리보다 골득실에서 앞서 있고, 이는 매우 힘든 도전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아드보카트 감독이 이끄는 네덜란드 대표팀은 매우 힘든 도전을 앞두고 있다. 네덜란드 대표팀이 극적으로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