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김찬희 에디터] = 앨런 시어러가 '라힘 스털링(22)이 다이빙을 했다'고 주장한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에 대해 "벵거 감독은 스털링에게 사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아스널은 지난 5일(현지시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를 상대로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1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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벵거 감독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후반전에 나초 몬레알(31)이 스털링에게 파울을 범하며 내준 페널티 킥이 오심이었다며 스털링을 '다이버'라고 불렀다.
당시 마이클 올리버 주심은 아무런 망설임 없이 페널티 킥을 선언했다. 이어 세르히오 아구에로(29)가 페널티 킥을 말끔하게 처리했다.
그 골로 맨시티는 2-0 리드를 가져갔고 이후 가브리엘 제수스(20)의 세 번째 골이 승리를 확정지었다. 하지만 벵거 감독은 제수스의 골도 오프사이드였다며 매해 심판의 판정 수준이 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레전드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약 중인 앨런 시어러는 벵거 감독이 스털링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어러는 영국 축구 전문 프로그램인 '매치 오브 더 데이'에서 "내 생각에 그의 생각은 완전히 틀렸다"라며 "그것은 그가 아스널의 부족함을 감추려는 시도다. 그리고 그는 타인의 진실성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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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내 생각에 벵거 감독은 스털링에게 사과를 해야한다. 그것은 다이빙이 아니었고 페널티 킥 선언이 옳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경기로 맨시티는 올 시즌 EPL에서 10승 1무를 기록하며 선두 자리를 유지했고, 아스널은 6승 1무 4패로 EPL 6위 자리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