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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러 “살라, 쿠티뉴와는 다르다. 리버풀 남을 것”

[골닷컴] 김종원 에디터 = 잉글랜드 레전드 공격수 앨런 시어러가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의 미래에 대해 궁금증을 나타냈다.

지난 여름 이탈리아 세리에A AS로마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로 이적해 온 살라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34라운드까지 30골을 기록하며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리그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 놓은 살라는 1993/1994 시즌 뉴캐슬의 앤디 콜과 1994/1995 시즌 블랙번의 앨런 시어러가 세운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34골)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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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한 시즌 최다골 보유자 시어러는 살라가 여름에 많은 팀들의 유혹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16일(현지시간), 시어러는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에 연재한 자신의 칼럼을 통해 “클롭 감독이 살라를 붙잡을 수 있을지 보는 것은 흥미로운 일이 될 것이다. 살라는 분명 여름에 많은 유혹을 받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리버풀은 (지난 여름)바르셀로나가 쿠티뉴에게 관심을 보였을 때, 그를 붙잡을 수 없었다”라고 말한 뒤 “그러나, 나는 살라가 공격적인 팀에서 뛰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가 어렸을 적부터 리버풀 팬이었던 것이 (살라가 남는데)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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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그는 “지난 여름, 살라가 리버풀에 올 당시 누구도 그가 이런 활약을 펼칠지 예상하지 못했다. 사실, 그에게 3700만 파운드를 투자했을 때, 그 가격에도 의심이 있었다. 그가 첼시에서 보여줬던 모습들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 그는 내가 그를 올해의 선수로 투표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번 시즌 모든 대회 통틀어 45경기(리그 32경기)에 출전해 40골(리그 30골)을 기록 중인 살라는 리버풀 125년 역사상 처음으로 데뷔 시즌 40골을 넘어선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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