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오네, "아스널은 강한 상대, 승부는 5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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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tor Alcalde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전 상대팀 아스널을 호평했다

"아스널은 역사적으로 훌륭한 팀이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전 상대팀 아스널을 호평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14일(한국시각) 레반테전에 앞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UEFA 유로파리그 준결승 상대 아스널을 호평했다. 스페인의 '아스'에 따르면 그는 "역사적인 면에서 아스널은 아마도 가장 강력한 상대일 것이다"며 준결승 상대 아스널을 호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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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그들은 유럽 무대에서 상당한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리고 매우 중요한 감독을 보유했다. 매우 유능하며 선수들 역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승부는 50-50이다"라고 덧붙였다.

미리 보는 결승전이다. 아스널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올 시즌 가장 강력한 UEFA 유로파리그 우승 후보다. 대회 32강전부터 줄곧 우승 후보로 거론된 두 팀 맞대결에 축구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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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급한 팀은 아스널이다. 아틀레티코의 경우 라 리가에서 2위를 기록하며 이변이 없는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은 따놓은 당상이다. 반면 아스널은 다르다. 탄탄대로였지만, 결승으로 가는 길목에서 아틀레티코를 만났다. 

아틀레티코의 경우 UEFA 챔피언스리그 C조 조별 예선에서 3위에 그치며, UEFA 유로파리그로 미끄러졌다. 32강전 코펜하겐과의 맞대결에서 1,2차전 합계 5-1 대승을 거뒀고, 이후 로코모티브 모스크바를 상대로는 도합 8-1로 승리했다. 스포르팅 원정 0-1 패배 전까지만 하더라도 UEFA 유로파리그 5연승 중이었다.

아스널의 경우 전 시즌 리그 5위에 그치며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실패했다. 올 시즌 역시 빅4 입성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이에 아스널은 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통해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획득을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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