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is Suarez Atletico Madri - Lionel Messi BarcelonaGetty Images

시메오네의 고백 "수아레스에게 메시 영입 문의한 적 있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수아레스에게 연락해, 메시의 상황을 물어본 적이 있다"

리오넬 메시가 파리 생제르맹(이하 PSG)가 아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었다면? 아틀레티코 사령탑 디에고 시메오네가 지난 여름 메시 영입을 위해 수아레스와 통화한 사실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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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 이적시장 최대 이슈 중 하나는 리오넬 메시의 거취였다. 1년 전 바르셀로나와의 작별을 선언했던 메시는 구단과 합의 하에, 잔류를 택했다. 그렇게 계약 기간 만료 후,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을 기대했지만 팀의 재정난을 이유로 무산됐다. 모두가 알다시피, 메시 선택은 PSG였다. 

이미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시메오네 감독 또한 메시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본 매체(골닷컴) '스페인 에디션'에 따르면 시메오네는 메시 영입을 위해, 절친 수아레스를 활용했다.

아르헨티나 '올레'를 인용 보도한 인터뷰에서 시메오네는 "상세하게 말하겠다. 바르셀로나에서 일이 발생한 이후, 우리는 수아레스에게 전화를 했다. 메시에게 전화하진 않았다. 수아레스에게 했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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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상황에 대해 시메오네는 "수아레스에게 메시가 어떤지를 물어봤다. 메시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와 메시가 혹시라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올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해 통화했다"고 전했다.

이어서 그는 "3시간이나 지속됐다. 메시는 늘 바르셀로나에 있었다. 그래서 우리가 그를 영입할 기회가 없던 것도 사실이다. 메시와 나는 대표팀에서도 만난 적이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시메오네와 메시 모두 아르헨티나 출신이다. 그러나 대표팀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없다. 연결고리라면 메시 절친 수아레스가 있었다. 1987년생 동갑내기 두 공격수는 바르셀로나에서부터 남다른 친목을 자랑하고 있다. 이를 알고 있던 시메오네는 메시 영입 추진을 위해 절친 수아레스 찬스를 썼지만, 무산됐다. 

메시 영입은 시도조차 못했지만, 대신 아틀레티코는 바르셀로나로부터 그리즈만을 재영입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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