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95%' 제주스 득점은 무패? 맨시티의 이색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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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박문수 기자 =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첼시와의 리벤지 매치에서 1-0으로 승리하며 지난 여름 복수에 성공했다. 결승포 주인공은 가브리엘 제주스였다.

맨시티는 25일 오후(한국시각) '스탬포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첼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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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승리였다. 이날 승리로 맨시티 사령탑 부임 이후 221승을 챙긴 과르디올라는 맥도월을 제치고 구단 최다 승리 사령탑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첼시전 3연패 사슬도 끊었다. 자칫 패했다면 특정팀 상대 최다 연패 기록을 세울 수도 있었지만, 짜임새 있는 경기 운영으로 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결승골 주인공 제주스도 빼놓을 수 없다. 팽팽한 접전이 이어진 후반 8분 칸셀루가 내준 패스를 받은 제주스는 절묘한 트래핑에 이은 마무리로 첼시 골망을 흔들었다. 수비수 여러명이 밀착 마크했지만, 제주스 특유의 발재간이 돋보인 장면이었다. 이 골로 맨시티는 대어 첼시 낚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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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스의 시즌 3번째 골이자, 7번째 공격 포인트였다. 올 시즌 맨시티가 치른 7경기(컵대회 포함)에서 제주스는 7개의 공격 포인트(3골 4도움)를 기록하며, 달라진 팀 내 위상을 보여줬다.

이게 다가 아니다. 제주스 득점 = 맨시티 승리 공식도 여전했다. 지금까지 제주스는 맨시티 소속으로 총 52골을 넣었다. 제주스가 득점에 성공한 경기에서 맨시티는 44경기에서 42승 2무로 95%에 달하는 높은 승률을 기록 중이다.

사진 = Getty Images / 데이터 출처 = Op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