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an Torres Italy vs Spain Nations League 2021Getty Images

‘스페인 대표팀 최다 골’ 비야 “페란, 내 기록 넘어설 것”

[골닷컴] 배시온 기자= 페란 토레스의 대표팀 활약이 무섭다. 여기에 스페인 대표팀 최다 골의 주인공 다비드 비야는 페란에 대해 극찬했다.

스페인과 이탈리아는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산 시로에서 2020/21 UEFA 네이션스리그 준결승전을 치렀다. 스페인은 페란의 멀티골로 2-1 승리를 거뒀고, 벨기에에게 승리한 프랑스와 오는 10일 결승전을 치른다. 멀티골로 승리에 기여한 페란은 경기 MOM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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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란은 스페인 대표팀 데뷔전을 치른지 1년밖에 되지 않았으나 벌써 A매치 21경기에 출전해 12골을 기록했다. 지난 2020년 9월 3일, 독일전에서 데뷔 후 2경기만에 데뷔골을 터트리고 이후 11월 다시 만난 독일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스페인의 6-0 대승에 기여하기도 했다. 이후 대표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이어오던 중 이번 준결승전을 승리로 이끌었고, 대표팀 첫 타이틀 획득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런 페란의 활약에 비야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비야는 13년동안 98경기 59골을 기록하며 스페인 대표팀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그는 7일 스페인 매체 ‘마르카’와 인터뷰를 통해 페란이 본인의 기록을 넘을 수 있을 것이라 확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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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페란의 나이와 경기력으로 볼 때 그가 내 기록을 넘어서는 길에 있음이 분명하다. 나는 그 나이에 대표팀 데뷔도 하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페란은 지난 해 20세의 나이로 데뷔했으며 비야는 23세에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 비야는 “페란은 ‘미사일’이다. 단지 지금이 아니라 발렌시아에서 뛸 때부터 그랬다. 그는 잠재력, 스피드, 양발 슈팅 능력과 결정력까지 갖췄다. 게다가 아직 어리다”며 페란의 미래에 대한 기대를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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