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스페인의 결승을 이끈 마르코 아센시오의 몸매가 화제다. 탄탄하면서 선명한 복근까지 흠잡을 곳이 없다. 전성기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뺨칠 정도로 완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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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센시오는 지난 3일 사이타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축구 준결승전에서 교체로 출전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그는 연장 후반 10분경 페널티박스 오른쪽에서 미켈 오야르사발의 패스를 받은 후 왼발 감아차기로 골망을 갈랐다. 스페인은 아센시오의 결승골을 지켜내면서 결승에 올랐고, 오는 7일 브라질과 맞붙는다.
당시 아센시오는 득점을 터뜨리고 격하게 기뻐하는 가운데 유니폼을 벗고 포효하며 세리머니를 선보였다. 상의를 탈의한 그의 몸매는 중계 카메라에 잡혔는데 완벽했다. 전체적으로 밸런스가 잘 잡혔으며 탄탄한 복근도 갖추고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글로벌 축구 매체 'ESPN'은 공식 SNS를 통해 아센시오의 몸매와 과거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던 시절 몸매를 비교하는 사진을 올렸다. 두 선수의 몸매는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로 흡사했으며 퍼펙트했다. 이를 두고 매체는 '아센시오, 호날두로 변신'이라고 문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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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센시오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매우 힘든 경기였다. 그러나 골을 넣어서 정말 기쁘고, 스페인에 메달을 안겨줄 있어서 행복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