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통계매체 스쿼커, 이번 시즌 EPL 베스트 미드필더 TOP 10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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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성모 기자 = 데 브라이너, 헨더슨, 그릴리쉬.
영국 축구 통계매체 '스쿼커'가 자체적인 평가를 통한 2019/20시즌 EPL 미드필더 TOP 10을 발표했다. 맨시티 미드필더 케빈 데 브라이너가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리버풀 주장 헨더슨, 아스톤 빌라 미드필더 잭 그릴리쉬 등이 뒤를 이었다.
'스쿼커'는 3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위 리스트를 공유하며 "데 브라이너는 최고의 미드필더일 뿐 아니라, 어쩌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일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다수의 축구 언론 및 팬들로부터 현재 EPL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데 브라이너는 이번 시즌 96회의 키패스를 만들어냈고, 이는 리그 최고 수치이기도 하다.
2위에 오른 리버풀 주장 헨더슨을 포함, 스쿼커가 선정한 TOP 10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0. 캔트웰 (노리치 시티)
9. 프레드 (맨유)
8. 노우드(셰필드 유나이티드)
7. 코바시치(첼시)
6. 베이날둠(리버풀)
5. 매디슨(레스터 시티)
4. 은디디(레스터 시티)
3.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2. 헨더슨(리버풀)
1. 데브라이너(맨시티)
주요 뉴스 | "[영상] 언변의 마술사 무리뉴의 첫 기자회견"
사진=스쿼커 공식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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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쿼커'는 30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위 리스트를 공유하며 "데 브라이너는 최고의 미드필더일 뿐 아니라, 어쩌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선수일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다수의 축구 언론 및 팬들로부터 현재 EPL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는 데 브라이너는 이번 시즌 96회의 키패스를 만들어냈고, 이는 리그 최고 수치이기도 하다.
2위에 오른 리버풀 주장 헨더슨을 포함, 스쿼커가 선정한 TOP 10 리스트는 다음과 같다.
10. 캔트웰 (노리치 시티)
9. 프레드 (맨유)
8. 노우드(셰필드 유나이티드)
7. 코바시치(첼시)
6. 베이날둠(리버풀)
5. 매디슨(레스터 시티)
4. 은디디(레스터 시티)
3.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2. 헨더슨(리버풀)
1. 데브라이너(맨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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