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ul Scholes Oldham 2018-19Getty Images

스콜스의 뼈 때리는 조언 "맨유 수비? 린델로프로 우승 못 해"

[골닷컴] 강동훈 기자 = 과거 맨유에서 뛰었던 폴 스콜스가 친정팀에 뼈 때리는 조언을 하면서 수비수 영입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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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선수 보강을 계획 중이다. 현재 여러 선수가 거론되는 가운데 특히 케인을 향한 구애가 계속되고 있다. 케인은 최근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하면서 잉글랜드 축구계를 뒤흔들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지난 18일(한국시간) 동시다발적으로 "케인은 토트넘에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후 맨유는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단순 현금뿐만 아니라 제시 린가드와 앙토니 마샬까지 트레이드 카드로 포함하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어떻게 해서든 케인을 영입해 공격을 보강하겠다는 포석이다.

하지만 스콜스의 생각은 달랐다. 스콜스는 수비 보강부터 우선적으로 해야지 맨시티를 제치고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스콜스는 25일 '웨비앤드오닐(Webby & O'Neill)'에 출연해 "린델로프는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리그에서 우승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파리 생제르맹의 마르퀴뇨스가 영입되면 좋을 것 같다. 마르퀴뇨스가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함께 한다면 훌륭한 조합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거액의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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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콜스의 말대로 맨유는 수비 보강이 더 절실하다. 실제 이번 시즌 리그에서 44실점을 기록했는데, 이는 3위 리버풀과 4위 첼시보다 많은 실점이다. 뿐만 아니라 8위 아스널보다도 많다. 수비 불안이 얼마나 심각한지 단번에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스콜스가 영향력 있고, 확실한 수비수를 영입해 뒷문을 강화해야지 우승을 차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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