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핏 잭?' 벵거 "윌셔, 대표팀 복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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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벵거 감독, 잉글랜드 대표팀에 윌셔 복귀 적극 추천…몸상태 100% 회복했나?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올 시즌 초반부터 차츰 출전 시간을 늘려가는 미드필드 잭 윌셔(25)가 드디어 소속팀과 대표팀 일정을 병행할 만한 몸상태를 되찾았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단 16세의 어린 나이에 아스널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윌셔. 그가 마지막으로 한 시즌을 통틀어 프리미어 리그에서 30경기 출전 고지를 넘은 건 2010-11 시즌이다. 이후 윌셔는 잇따른 크고 작은 부상 탓에 정상 훈련과 경기 출전보다는 재활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해야 했다. 결국, 그는 부침을 겪으며 팀 내 입지를 잃어 지난 시즌 본머스로 임대돼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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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 시즌 아스널로 복귀한 윌셔의 몸상태와 경기력은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윌셔는 올 시즌 현재 컵대회를 포함해 총 10경기에 출전하며 몸상태에 이상이 없다는 점을 증명하고 있다.

벵거 감독 또한 아스널에서 실전 감각과 체력을 회복한 윌셔가 잉글랜드 대표팀에 승선할 만한 몸상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최근 윌셔가 최상의 몸상태(super fit Jack)에 도달했다고 덧붙였다. 벵거 감독은 "슈퍼 핏 잭을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제외하는 건 이해하기 어려운 일이다. 나는 그가 대표팀으로 돌아갈 준비가 됐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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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벵거 감독은 "윌셔는 불과 3주 전까지 준비가 덜 됐었다"며, "그러나 이제는 준비가 끝났다. 그는 모든 대회에 출전할 준비가 됐다"고 덧붙였다.

다만 윌셔는 아직 아스널에서 붙박이 주전 자리를 차지하지는 못했다. 그는 아스널이 올 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치른 16경기에서 10경기 명단에 포함됐고, 이 중 6경기에 출전했다. 여기서 윌셔는 4경기에서 풀타임을 소화했지만, 아직 올 시즌 두 경기 연속으로 선발 출전한 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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