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맨유의 솔샤르 감독이 린가드의 잔류를 원한다. 린가드는 출전 시간 보장이 된다면 맨유에 남겠다는 의지가 있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13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를 인용해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린가드를 팀에 남기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린가드는 올 시즌 내내 부진을 면치 못했으나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레스터를 상대로 첫 득점을 터트렸다. 그리고 6일, LASK 린츠를 상대로 골 맛을 보며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달라진 린가드의 모습에 솔샤르 감독도 생각이 바뀐 듯하다. ‘스카이스포츠’는 “여전히 솔샤르 감독은 린가드의 팬이다”면서 “하지만 린가드는 구단이 출전 시간을 보장하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린가드는 만 7세에 불과했던 2000년 맨유 유소년 팀에 입단했다. 맨체스터 인근 워링턴에서 태어나 자란 후 맨유에 입단한 '홈그로운' 자원이다.
린가드는 레스터 시티, 버밍엄 시티, 브라이턴, 더비 카운티에서 차례로 임대로 활약한 후 2015/16 시즌부터 줄곧 맨유의 1군 자원으로 활약해왔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다는 소문이 돌고 있지만 ‘스카이스포츠’는 린가드의 잔류 가능성을 제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