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리 "비니시우스, 시간과 경험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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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레알 마드리드 임시 사령탑 솔라리가 기대주 비니시우스에게 출전 기회를 줄 것을 시사했다

[골닷컴] 박문수 기자 = 레알 마드리드의 임시 사령탑 산티아고 솔라리가 비니시우스를 포함해 여러 선수에게 기회를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솔라리는 2일(한국시각) 클럽 하우스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의 선수단 운용 계획을 알렸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에 따르면 솔라리는 "레알 마드리드의 가치관들에 대해 보여주고 싶다. 야망과 공격하고자 하는 욕구 그리고 골을 향해 나아가는 것과 희생, 포기하지 않는 것과 같이 우리가 알고 있는 클럽이 주는 가치관이 이에 해당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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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주니오르를 포함해 카스티야에서 활약했던 선수들에 대해서는 "비니시우스는 스쿼드의 일원 중 한 명이다. 그리고 모든 선수가 A팀에 선택이 되기 위해서는 그곳에 있어야 한다. (카스티야 선수들) 모두 훌륭하며, 각자 맡은 바에 따라 팀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간단하다. 시간이 필요하며 경기에 나서야 한다. 비니시우스의 경우 경험을 쌓아야 한다. 그래야 더 좋은 선수가 될 것이다. 우리는 그가 지닌 재능을 이미 봤다"라며 비니시우스에게 경험의 필요성을 덧붙였다.

특히 "이 팀의 B팀은 카스티야고, A팀은 레알 마드리드다. 부상을 당했거나 폼이 떨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있어야 할 선수란 없다. 이 곳에서는 많은 전투에서 살아남고 많은 경기에서 승리한 선수들이 있다. 그러나 뛰어난 재능을 갖추고 있는 어린 선수들도 여러 있다"라며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줄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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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는 레알을 대표하는 차세대 기대주다. 내년 여름 레알 입성을 앞둔 산투스의 호드리구 고에스와 마찬가지로, 비니시우스는 네이마르의 다음 세대를 이끌 브라질 기대주로도 불리고 있다.

레알 입단 후 원 소속팀 플라멩구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후, 지난 여름 레알에 입성한 비니시우스는 많은 기대를 받고 있지만, 현재는 레알 A팀보다는 B팀인 카스티야에서 더 많이 뛰고 있다. 당장의 성과가 필요한 레알인 만큼 유망주 비니시우스를 위해 믿고 기다릴 여유가 없다.

그러던 중 로페테기 감독이 성적 부진을 이유로 경질되면서 비니시우스에게도 기회가 왔다. B팀 사령탑인 솔라리가 비니시우스에게 기회를 주겠다고 시사한 만큼 전보다 출전 시간 또한, 늘어날 전망이다. 다만, 비니시우스 스스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짧은 시간 내 임팩트 있는 활약이 필요하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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