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쉼 없이 달려오던 토트넘에 악재가 발생했다.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고, 당분간 결장이 불가피해졌다.
토트넘은 27일(한국시간) 열린 뉴캐슬과의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홈경기에서 1-1로 비겼다. 토트넘은 모우라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막판 VAR 판독 끝에 페널티킥으로 실점하며 다잡았던 승리를 놓쳤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선발로 출전해 두 차례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그리고 후반 시작과 동시에 손흥민이 빠지고 베르바인이 출전했다. 손흥민은 지난 5경기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기에 휴식이 예상됐다.
하지만 속사정은 의외였다. 경기 후 공식 기자회견에 나선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했다고 말했다. 통상 햄스트링 부상은 3주 이상의 회복기간이 요구된다. 손흥민은 절정의 기량을 과시하고 있던 터라 부상이 큰 아쉬움을 남긴다.
토트넘은 29일, 첼시와의 카라바오컵 4라운드를 시작으로 이틀에 한 번 꼴로 경기를 치러야 한다. 주포 손흥민이 빠지게 되며 무리뉴 감독의 머리도 복잡해질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