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SNS

손흥민 커리어 사상 리그 최다 골, 14-12-12-11골에 이어 올 시즌 15호 골

[골닷컴] 김형중 기자 = 손흥민이 리그 15호 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한 시즌 리그 최다 골 신기록을 작성했다.


주요 뉴스  | "​[영상] 카타르 조직위원장 "월드컵 준비 문제 없다""

토트넘은 22일 새벽(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샘프턴과의 2020/21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 홈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전반 대니 잉스에게 헤더 선제 골을 내줬지만 후반 가레스 베일과 손흥민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손흥민은 후반 43분 페널티 킥 득점을 뽑아내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되었다. 중요할 때 팀에 승점 3점을 안긴 결승골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자신의 커리어 사상 한 시즌 리그 최다 골 신기록이기도 했다.

2010/11 시즌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서 프로에 데뷔한 손흥민은 데뷔 첫 해 3골을 터트리며 자신의 존재를 세상에 알렸다. 이어 두 시즌 더 함부르크에서 활약하며 각각 5골과 12골을 넣으며 첫 두 자릿수 득점 기록도 썼다. 2013/14 시즌 레버쿠젠으로 옮긴 후에는 두 시즌 간 10골과 11골을 리그에서 넣으며 골잡이로서 인정받았다.

2015/16 시즌에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입단 첫 해 리그에서 4골에 그치며 적응의 시간을 보낸 그는 이후 5시즌 동안 상승 가도를 달렸다. 2016/17 시즌 14골을 폭발하며 리그 정상급 골게터로 자리매김 했고, 지난 시즌까지 3시즌 간 12골, 12골, 11골을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대표 골잡이로 거듭났다.


주요 뉴스  | "​[영상] 슈퍼리그 탈퇴에 대한 선수들 반응 모음zip"

올 시즌에는 기량이 만개했다. 시즌 초반 한 경기 4골을 몰아치기도 하며 득점 랭킹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 햄스트링 부상으로 한 경기 결장한 것을 빼면 올 시즌 리그에서 총 32경기에 나와 15골을 폭발했다. 이날 사우샘프턴전에서 15호 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역대 리그 최다 골 역사를 썼다. 팀 동료 해리 케인, 리버풀 모하메드 살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이어 득점 랭킹 단독 4위로 뛰어올랐다

광고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