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에릭센은 그라운드의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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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에릭센
올 시즌 토트넘 주전으로 활약한 손흥민, 팀 동료 미드필더인 에릭센 극찬해.

[골닷컴] 김재현 에디터 = 2017/18 시즌 토트넘 핫스퍼에서 좋은 활약을 보인 손흥민이 팀 동료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에 대해 믿을 수 없는 선수라며 극찬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컵 대회를 포함한 모든 경기에서 12골을 기록하며 해리 케인에 이어 팀 내 득점 순위 2위를 기록했고 에릭센 또한 두 자릿수 득점과 도움(10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실질적 에이스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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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공격 포인트 이외에도 에릭센은 경기장의 2선과 3선 사이에서 템포 조절과 킬패스를 매 경기 마다 선보이며 토트넘의 대체 불가 자원으로 활약했다.


이렇듯 좋은 활약을 보인 에릭센에 대해 손흥민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하다며 에릭센의 능력을 칭찬했다.


24일(현지시간), 토트넘의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한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우리 구단의 선수들 모두가 알듯이 에릭센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대단한 선수다"면서 "그는 경기장에서 모든 곳을 볼 수 있고 그의 패스는 환상적이다. 또한, 그는 득점 또한 가능한 선수이며 기복 없이 꾸준한 선수다. 그렇기에 나는 그를 좋아한다"며 에릭센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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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에릭센은 그라운드 안에서 항상 열심히 하며 그라운드의 모든 곳에 그가 위치해있다. 모든 선수들이 그를 '마에스트로(지휘자)'라고 부른다. 나는 그와 함께 경기를 할 수 있는 것을 즐긴다. 그와 함께 한지 3년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매 시즌 마다 그는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손흥민은 "그는 정말 믿기 힘든 경기를 하는 선수다. 그가 경기하는 것을 보거나 그와 함께 경기를 할 때 나는 항상 대단하다는 생각을 한다"며 인터뷰에서 'Unbelievable(믿을 수 없는)'이라는 단어를 여러 번 사용하면서 에릭센을 극찬했다.


한편, 손흥민과 에릭센은 각각 대한민국과 덴마크의 월드컵 예비 명단에도 발탁되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활약도 기대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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