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팀 동료 세르히오 레길론이 화제다. 선수 본인도 본인이지만, 교제 중인 여자친구 미모 때문이다. 항간에는 토트넘 홋스퍼 선수단의 여인 중 가장 빼어나다는 말도 나온다.
여자친구 이름은 마르타 디아즈. 갓 스물이 된 마르타는 앳된 듯 성숙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미 SNS상에서는 수많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셀럽이기도 하다. 유튜브 구독자만 무려 207만 명에 달한다. 인스타그램은 280만 팔로워를 거느리면서 190만인 남자친구보다도 많다.
마르타는 수위가 높은 '19금' 인터뷰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코로나19 펜데믹이 닥치자, 남자친구 레길론은 연인 간 거리두기도 철저히 지켰다고. 마르타는 "지금 레길론과는 떨어져 있어요. 록다운 상태죠. 제로예요"라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전한 바 있다. '더 선' 등 매체들은 "디아즈가 락다운 동안 관계를 가지지 못했다고 말했다"며 가십성 이야기를 다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