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손흥민이 토트넘과 재계약 문제와 해리 케인 이적설, 안토니오 콘테 감독 부임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손흥민은 3일 오후 열린 대한축구협회와의 비대면 인터뷰 자리에서 “케인의 거취를 걱정하기보다 우선 토트넘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표팀에 집중하고 싶고, 돌아가서 소속팀에 집중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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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기된 케인의 이적설에 대해 손흥민은 말을 아끼는 모습이었다. 손흥민은 “케인이 갔나?”라며 반문한 뒤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 것이 없다. 거취를 이야기하기 보다 물 흐르듯이 라는 말이 있으니 저는 대표팀에 집중하고 싶다. 케인도 그렇게 하고 있을 것이다. 유로 준비하느라 바쁠 것 같다”고 말했다.
현재 토트넘의 감독 자리는 공석이다. 콘테 감독이 부임한다는 설이 돌고 있다. 손흥민은 이것에 대해 마찬가지로 “제가 이야기할 부분은 아니다. 감독님이 부임하신 것도 아니고 이 부분에서는 조심해야 한다. 안하는 게 맞는 것 같다. 확정된 것도 아니고 구단에서 진행하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겠다. 저는 제 위치에서 어느 상황에서든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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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손흥민은 역대급 활약을 펼쳤다. 개인 커리어 최다인 22골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서는 “축구를 시작한 날부터 저도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공유하기보다 발전하기 위해 노력하다 보면 그 꿈을 이루지 않을까. 항상 매 순간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개인 목표이다”고 말했다.
A매치 3연전 각오에 대해서는 “각오가 필요 없을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만큼 축구팬들에게 보여드리지 못했던 것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릴 수 있다. 축구를 보면서 웃을 수 있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