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레버쿠젠 공격수 레온 베일리를 두고 토트넘과 에버턴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베일리는 레버쿠젠과 2023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상태다.
독일 ‘SPORT1’는 6일(한국시간) “우리의 정보에 따르면 토트넘과 에버턴이 베일리 영입을 주시하고 있다. 두 팀 모두 레버쿠젠의 유로파리그 경기를 관찰할 것이다”고 전했다.
베일리는 2017년 1월, 벨기에 리그 헹크를 떠나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었다. 레버쿠젠에서 3시즌 반 동안 활약하며 19골 12도움을 기록했다. 주로 측면 공격수로 나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빠른 발과 정확한 슈팅 능력을 갖췄다.
베일리는 2023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프리미어리그 팀들이 거취를 주목하고 있다. ‘SPORT1’의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과 에버턴이다. 이 매체는 “베일리는 최근 에이전시를 변경했다. 주로 선수들이 에이전시를 변경하는 이유는 이적을 원하기 때문”이라면서 이적설을 부채질했다.
레버쿠젠은 7일 오전 1시 55분, 안방에서 레인저스를 상대로 2019-20 시즌 UEFA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 홈경기를 치른다. 토트넘과 에버턴 모두 이 경기를 주시할 것으로 보인다. 베일리는 ‘SPORT1’을 통해 “우리는 트로피를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겼다”고 말했다.
베일리의 이적료는 4천만 유로(약 562억원)로 알려졌다. 베일리가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는다면 손흥민과 같은 길을 걷게 된다. 손흥민은 2015년 여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고, 토트넘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