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복귀한 기성용-구자철, 다음 주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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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이적한 기성용과 아우크스부르크 복귀한 구자철,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격돌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의 리더로 활약한 '89년생 듀오' 기성용과 구자철이 다음 주 친선 경기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FC 아우크스부르크는 내달 4일 밤 11시(이하 한국시각)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프리시즌 평가전을 치른다. 뉴캐슬은 올여름 한국 대표팀 주장 기성용이 새롭게 합류한 팀. 아우크스부르크는 구자철과 지동원의 소속팀으로 국내 팬들에게 가장 잘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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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날 경기가 열리는 뉴캐슬의 홈구장 세인트 제임스 파크는 기성용, 구자철이 2012년 런던 올림픽 조별 리그 첫 경기였던 멕시코전을 치른 경기장이다. 당시 멕시코와 0-0으로 비긴 한국은 이후 승승장구를 거듭하며 동메달을 획득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부터 약 6년 만에 당시 홍명보 감독이 이끈 올림픽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였던 두 선수는 소속팀에서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기성용과 구자철은 지난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대회 도중 당한 부상에서 최근 회복해 이번 주 나란히 소속팀에 복귀했다. 기성용은 새로운 소속팀 뉴캐슬에 합류해 지난 25일 헐 시티와의 친선 경기에서 후반전 교체 출전하며 신고식을 치렀다. 구자철은 26일 아우크스부르크에 합류해 몸만들기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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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뉴캐슬은 오는 11일 토트넘을 상대로 2018-19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개막전을 통해 올 시즌 첫 공식 경기를 치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오는 19일 독일 레기오날리가(4부 리그) 팀 TSV 슈타인바흐와의 DFB 포칼(컵대회) 1라운드 경기로 정규 시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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