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iel Levy | TottenhamGetty

센터백 찾는 토트넘, 김민재 관심 재점화 가능성은?

▲끝내 관심 수준에 그친 작년 김민재 영입설
▲센터백 영입 노리는 올여름, 다시 관심 나타낼까
▲우선순위는 보아텡, 베스터가르드 등

[골닷컴] 한만성 기자 = 토트넘이 다시 중앙 수비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올여름 중앙 수비수 영입을 우선순위로 설정한 토트넘이 다시 김민재(24)에게 관심을 나타낼까?

영국 TV '스카이 스포츠'는 4일(한국시각) 토트넘의 올여름 전력 보강 계획에 대해 보도하며 중앙 수비수 영입이 구단의 최우선 목표라고 밝혔다. 토트넘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얀 베르통언이 팀을 떠나며 중앙 수비진 보강이 필요했다. 기존 자원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에릭 다이어 등이 팀에 남았으나 올 시즌 토트넘의 수비력은 기대 이하였다. 새롭게 영입한 조 로든에게는 아직 큰 기대를 걸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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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베르통언이 떠난 지난여름 김민재와 연결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토트넘은 김민재 영입 가능성을 타진하기 위해 그의 소속팀 베이징 궈안 측과 접촉해 이적료 등을 문의했다. 그러나 끝내 김민재를 향한 토트넘의 관심은 영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당시 베이징 궈안이 요구하는 김민재의 이적료는 약 1500만 파운드(현재 환율 기준, 한화 약 233억 원)로 적지 않았으며 에이전트 수수료 등 여러 가지 걸림돌이 존재했다. 그러나 토트넘이 올여름 또 다시 중앙 수비수 영입을 추진하게 되며 베이징 궈안과의 계약이 오는 12월 종료되는 김민재에게 다시 관심을 나타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은 일단 김민재를 최우선 영입 대상에서는 제외한 상태로 전력 보강을 추진 중이다.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 수비수 제롬 보아텡, 사우샘프턴 수비수 야닉 베스터가르드 등을 영입 후보로 낙점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보도 내용에 따르면 토트넘은 이 외에도 수많은 영입 대상을 검토 중이며 여름 이적시장이 열리면 활발하게 움직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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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스포츠'는 토트넘이 중앙 수비수 외에도 최전방 공격수, 오른쪽 측면 수비수 영입을 시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빠르면 올여름, 혹은 내년 1월 유럽 진출을 시도할 가능성이 큰 김민재는 갈수록 베이징 궈안과의 잔여 계약 기간이 줄어드는 만큼 최근 들어 여러 중동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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