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gio Ramos, Real Madrid, Champions League 2020-21Getty

세비야, 35세 라모스와 5년 계약 + 은퇴 후 계획 지원?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세비야가 무려 16년 전 팀을 떠난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5)의 금의환향을 준비 중이다. 라모스에게 파격적인 계약 조건을 제시하겠다는 계획을 세운 세비야다.

라모스는 이달 말 레알 마드리드와의 계약이 종료된다. 레알은 라모스가 지난 2015년부터 16년간 몸담은 팀이다. 그는 레알에서 활약하며 우승 트로피만 무려 22개나 차지했다. 그러나 레알은 어느덧 나이가 35세가 된 라모스와의 재계약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레알은 라모스와 재계약을 맺더라도 1년 단기 계약을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오랜 기간 레알에서 헌신한 라모스는 올여름 자유계약(FA) 신분으로 이적 가능성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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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라모스 영입에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세비야다. 라모스의 고향팀 세비야는 그에게 5년 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다. 즉, 세비야는 라모스의 기량 저하 등을 우려하지 않은 채 그에게 만 40세가 될 때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갈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판단한 셈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세비야는 라모스와 5년 장기 계약을 추진하면서도 그에게 현역 은퇴 후 코칭스태프, 혹은 구단 관계자로 활동할 기회까지 제공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스페인 라디오 '엘 프리메르 팔로'는 11일(한국시각) 보도를 통해 세비야가 라모스에게 현역 생활을 5년 더 이어갈 수 있도록 장기 계약을 제시할 계획이며 그의 현역 은퇴 후 계획까지 지원하는 조항까지 포함하는 조건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세비야가 책정한 라모스의 연봉은 약 700만 유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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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라모스는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단 21경기에 출전하는 데 그쳤다. 이를 이유로 그는 최근 스페인의 EURO 2020 최종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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