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두산 블라호비치(21)가 피오렌티나의 재계약을 거절하면서 협상이 무산된 가운데 이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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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호비치는 190㎝의 탄탄한 피지컬을 지녔음에도 스피드와 발재간이 빼어나고, 중앙에만 한정되지 않고 측면에서도 파괴력을 자랑하는 공격수다. 볼 키핑과 경합 싸움에서 강점을 보이며 득점력까지 탁월하다. 실제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7경기 동안 21골 2도움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초신성 공격수로 불렸다.
이에 이번 여름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아스널이 적극적으로 구애를 보냈고, 맨체스터 시티, 유벤투스, 인터밀란 역시 예의주시했다. 그러나 피오렌티나는 향후 팀의 핵심으로 성장할 재목으로 분류하며 절대 팔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로코 베니토 코미소(71·이탈리아) 구단주까지 나서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잔류시킬 것이라고 못을 박았다.
결국 블라호비치는 숱한 이적설만 남기고 피오렌티나에 잔류했다. 현재 공식전 8경기에 출전해 6골 1도움을 올리며 맹활약 중이다. 블라호비치가 득점하는 모든 경기에서 피오렌티나는 승점 3점을 챙기자 승리의 부적으로 불리며 극찬을 받고 있다.
하지만 피오렌티나는 다가오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블라호비치를 떠나보낼 가능성이 다시 제기되고 있다. 코미소 구단주의 당찬 포부와는 정반대로 흘러가며 재계약에 실패한 가운데 이적설이 재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본 매체(골닷컴) '이탈리어 에디션'은 6일(한국시간) "블라호비치는 2023년 6월 30일에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재계약을 맺지 않기로 결정했다"면서 "코미소 구단주는 블라호비치 측에 최고 연봉 및 대우를 제안하며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차례 방법을 찾으면서 노력했다. 하지만 재계약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 블라호비치는 다가오는 1월 이적시장에서 팀을 떠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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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레 올여름 블라호비치를 원했던 구단들에 희소식으로 다가오게 됐다. 특히 토트넘과 아스널이 영입하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블라호비치가 재계약 제안을 거부한 게 확인된 가운데 토트넘과 아스널이 다시 강력하게 연결됐다. 두 구단은 이제 블라호비치를 데려오는 데 총력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