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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부진' 쿠만 바르사 잔류…라포르타, "남아서 감독직 계속 맡을 것"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로날드 쿠만(58·네덜란드) 감독이 바르셀로나 지휘봉을 계속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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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3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1-22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부진에서 탈출하는 데 실패했다. 바르셀로나는 최근 저조한 경기력 속에 승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리그에서 답답한 공격 속에 하위권 팀과 간신히 무승부를 거뒀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선 바이에른 뮌헨과 벤피카에 연이은 3실점 대패로 무너졌다.

이에 쿠만 감독은 빠른 시일 내에 반전을 마련하지 못하면 경질될 수 있다는 보도가 최근 끊이질 않았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48·스페인), 사비 에르난데스(41·스페인), 안드레아 피를로(42·이탈리아), 마르셀로 가야르도(45·아르헨티나) 등 구체적으로 차기 감독 후보까지 거론됐다.

하지만 주안 라포르타(59·스페인) 회장은 여전히 쿠만 감독을 지지하며 감독 교체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라포르타 회장은 공식 성명을 통해 "쿠만 감독은 남을 것이다. 그는 오늘 경기 결과와 상관 없이 계속 감독직을 맡을 것이다"면서 "자신감을 가질 필요가 있다. 바르셀로나의 레전드이고, 이 어려운 시기에 감독을 수락한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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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쿠만 감독과 직접 이야기를 나눴고, 계속 남기로 결정했다. 그는 바르셀로나를 사랑하고, 팀을 신뢰한다. 나는 상황을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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