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첼시가 이적시장이 보름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중원 보강을 추진하고 있다. 타깃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사울 니게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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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올여름 최고의 이적시장을 보내는 중이다. 가장 먼저 최전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로멜루 루카쿠 영입에 성공했다. 첼시는 루카쿠를 7년 만에 다시 데려오기 위해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9,800만 파운드(약 1,579억 원)를 지출했다. 그만큼 공격 보강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겨있다고 볼 수 있다.
또, 수비 개편을 위해서 세비야의 쥘스 쿤데 영입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커트 주마, 에단 암파두, 말랑 사르 등 전력 외로 분류된 자원을 처분하고, 쿤데를 영입해 새롭게 리빌딩을 준비하겠다는 계획이다. 보도에 따르면 쿤데와 개인 합의는 끝낸 것으로 전해졌다.
방출 작업도 수월하게 이뤄졌다. 태미 에이브러햄, 피카요 토모리, 올리비에 지루, 빅터 모지스를 매각하면서 7,000만 파운드(약 1,128억 원) 이상을 벌어들였고, 케네디, 에메르송, 미키 바추아이 등을 임대로 보내면서 급여를 아꼈다. 티에무에 바카요코, 로스 바클리, 대니 드링크워터, 다비데 차파코스타 등도 방출을 추진하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이적시장이 열흘 정도 남은 시점에서 깜짝 미드필더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20일(한국시간) "현재 첼시는 아틀레티코의 사울과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 상황을 지켜본 후 이적시장 마지막 날에 사울 영입을 시도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첼시는 은골로 캉테, 조르지뉴, 마테오 코바시치가 3선에서 든든하게 버티고 있지만 여러 대회를 병행하기엔 부족하다. 루벤 로프터스치크나 메이슨 마운트를 임시방편으로 내려서 활용할 수 있으나 확실한 대안을 찾아 나섰고 아틀레티코를 떠나고 싶어하는 사울과 연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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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은 현재 아틀레티코에서 출전 시간 및 포지션 등에 불만을 갖고 있다. 이미 올여름 구단과 합의해 팀을 떠나기로 정했다. 최근까지 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등과 연결됐다. 하지만 계속 이적설만 나오고 정작 협상은 진행되지 않았다. 그러던 중 첼시가 영입기회를 잡았고 남은 기간 상황을 봐서 추진하겠다는 움직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