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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친선경기서 랭스 이적 후 '첫 골' 신고

AM 2:15 GMT+9 18. 9. 8.
Suk Hyun-jun
석현준, A매치 기간 열린 스포르팅 샤를루아와의 친선 경기서 선제골 기록.

[골닷컴] 김재현 기자 = 대한민국 대표팀의 공격수이자 현재 프랑스 리그1의 스타드 드 랭스에 소속돼있는 석현준이 이적 후 첫 골을 기록했다.

석현준은 7일(현지시간) 벨기에 프로축구 팀인 스포르팅 샤를루아와의 친선경기에 선발 출전해 후반 35분 팀 동료인 카파로 마티유의 패스를 헤더 슈팅으로 연결시키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랭스는 7분 뒤 미드필더인 사비에르 차바레린의 추가골로 샤를루아에 2-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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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한 아쉬움을 득점으로 달랜 석현준이다. 본 주는 FIFA가 정한 A매치 기간으로 모든 프로 팀들이 A매치 휴식을 가지는 한편 자체적으로 폼을 유지하기 위한 친선경기를 열기도 한다. 이번 랭스와 샤를루아의 경기 또한 이런 취지로 열린 경기였다.

비록 이번 코스타리카와 칠레와의 친선경기를 위한 대표팀에 선발되지 못했지만 석현준은 골을 기록하며 새로 부임한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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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득점은 비록 친선경기지만 석현준의 랭스에서의 주전 경쟁과 득점에 대한 부담을 어느 정도 덜어줄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 달 초, 트루아에서 랭스로 이적한 석현준은 이후 리그 3경기에 교체로 출전했지만 출전시간이 적었던 탓에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다.

이번 경기 득점으로 자신감을 붙인 석현준이 이후 열리는 공식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