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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 리그1 데뷔전 연기…명단 제외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이적시장 마감을 앞두고 프랑스 리그1 무대에 진출한 석현준(26)이 새 소속팀 트루아 AC의 이번 주말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석현준은 현지 시각으로 올여름 이적시장 마감을 하루 앞둔 8월 30일 리그1 승격팀 트루아로 임대 이적했다. 그는 여전히 원소속팀 FC 포르투 선수로 1년간 트루아로 임대됐다. 이에 장-루이 가르시아 트루아 감독 또한 프랑스 축구 전문매체 '메르카토365'를 통해 "석현준은 신체적으로 매우 강하고, 운동 신경이 탁월하다. 그의 제공권이 매우 좋다. 이런 부분은 예전에 우리에게 없었다. 석현준 영입은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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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가르시아 감독은 일단 오는 10일 새벽 4시(한국시각) 홈 구장 스타드 데 로브에서 열릴 툴루즈 FC와의 리그1 5라운드 경기 명단에 석현준을 포함하지 않았다.

석현준은 헝가리 구단 데브레첸에서 지난 시즌을 마친 후 원소속팀 포르투로 복귀했다. 그러나 포르투는 1군 구상에서 이미 그를 제외해둔 상태였다. 이 때문에 석현준은 포르투 1군 프리시즌에 합류하지 않고, 2군에서 훈련하며 새 팀을 물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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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은 원소속팀 포르투와 오는 2020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다. 그는 2020년 여름이면 만 29세가 된다. 아직 석현준은 병역 의무를 해결하지 못했다.

이 때문에 석현준이 군 복무 기간에도 상주 상무, 혹은 아산 무궁화(경찰청)에서 프로 무대에서 활약하려면 앞으로 짧게는 1년, 길어도 포르투와 계약이 종료되는 3년 후에는 K리그 무대로 복귀해야 한다. 상무는 입대 제한 연령이 27세, 경찰청은 30세다. 그러나 상주나 경찰청으로 입대하는 선수는 이에 앞서 최소 6개월간 K리그에서 활약한 경력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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