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부동의 골리, 그리고 벨기에 대표팀의 수문장 티보 쿠르트아가 새로운 사랑에 빠졌다.
복수 소식통에 따르면 쿠루트아는 자신보다 여섯 살 어린 23세 이스라엘 모델과 연애를 시작했다. 둘은 지난 5월부터 연을 맺은 시작한 따끈따끈한 관계. 쿠르트아는 사생활과 관련한 주변 질문 공세를 차단하려 했으나, 끝내 두 손 들고 시인하고 말았다. 최근에는 여자친구 SNS에 직접 하트 댓글을 다는 등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한편 쿠르트아는 절정에 달했다. 지난 시즌 레알에서 정규리그 38경기 모두를 풀타임 소화했고, 클린시트 17회를 기록했다. 또, 벨기에 대표팀 소속으로 유로 2020 8강을 이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