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한만성 기자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선 공격수 제이든 산초(21)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이적이 조금씩 진전을 보이고 있다.
산초의 맨유 이적 가능성은 작년 여름부터 제기됐다. 맨유는 올 시즌을 앞둔 시점부터 산초에게 본격적으로 관심을 나타냈다. 실제로 맨유는 지난여름 산초와 접촉해 일찌감치 개인 협상을 마친 후 영입을 준비했지만, 결국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이적료와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당시 도르트문트가 산초의 이적료로 요구한 금액은 약 1억2000만 유로(약 1630억 원)였다.
주요 뉴스 | " 축구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모음.zip""
그러나 도르트문트는 올여름 산초 이적료를 1년 전보다 한층 낮췄다. 올여름 도르트문트가 원하는 산초의 이적료는 약 9500만 유로다.
맨유와 산초는 이미 오는 2026년까지 5년 계약을 맺는 데 합의했다. 즉, 맨유가 산초를 영입하는 데 남은 걸림돌은 작년보다 요구액을 낮춘 도르트문트와의 이적료 협상뿐이다. 게다가 맨유는 산초를 영입할 시 발생할 에이전트 수수료마저 이미 합의를 마친 상태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맨유가 개인 협상에 이어 에이전트 수수료도 합의점을 찾았다"고 밝혔다.
주요 뉴스 | " 토트넘 선수들의 연애 전선은?"
산초의 에이전시는 잉글랜드에 본사를 둔 엘리트 프로젝트 그룹이다. 엘리트 프로젝트 그룹은 산초 외에도 부카요 사카(19), 에디 은케티아(22) 등 유망한 잉글랜드 선수를 다수 보유한 축구 에이전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