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보는 레스터-웨스트햄 경기 취재기 [GOAL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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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레스터와 웨스트햄의 경기 현장. 사진으로 돌아보는 현장 취재기.

[골닷컴, 레스터] 윤민수 기자 = 27일(현지시간)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레스터 시티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의 2018/19 프리미어리그 10라운드 경기가 열렸다.

악천후 속에서 펼쳐졌던 치열한 경기 현장을 사진을 통해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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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마지막 주 영국은 유독 맑은 날이 많았다. 하지만 경기가 열린 토요일은 아침부터 강한 비바람이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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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음식을 사려는 줄로 북적이던 푸드트럭도 오늘은 팬들의 발길이 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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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치데이 매거진의 판매원도 오늘은 우천시를 대비해 특별 제작된 부스 안에 들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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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파워 스타디움의 레스터 팬스토어는 그 규모가 여타 빅클럽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수준이다. 올 시즌부터 킷 스폰서가 아디다스로 바뀐 레스터의 팬스토어는 마치 세련된 스포츠 브랜드의 매장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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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속팀과 국가대표를 가리지 않고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해리 매과이어의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 유니폼 코너에는 온통 그의 이름이 마킹된 옷들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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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파워 스타디움 내부의 프레스 라운지에는 2015/16 시즌의 역사적인 프리미어리그 우승 기념 사진이 걸려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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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에서 레스터 역까지 1시간이면 이동할 수 있어 많은 웨스트햄 원정팬들이 경기장에 자리했다. 선수들이 입장하며 경기장 분위기는 추운 날씨가 무색할 만큼 뜨겁게 달아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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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이 전반 선제골로 앞서나갔으나 주장 마크 노블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다. 때문에 후반전은 대부분 사진과 같이 레스터의 공격 진영에서만 진행됐다.

레스터는 벤 칠웰과 마크 올브라이턴의 측면 크로스 공격 위주로 상대 골문을 노렸으나, 은디디의 행운이 따른 동점골 이후 결국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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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연패를 기록했던 레스터는 10명을 상대로 홈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하며 무승 사슬을 끊지 못했다.

선수들 또한 아쉬워 보였고 칠웰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특별한 인터뷰 없이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제이미 바디 또한 취재진들의 인터뷰를 거절했다.

한편 이날 경기 종료 후 약 1시간 반이 지난 뒤 레스터 시티의 구단주 소유 헬기가 경기장 인근에서 추락하는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다. 영국 현지 매체들이 구단주와 가족들이 탑승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나, 아직까지 희생자의 신원과 규모에 대해 공식적인 발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레스터의 팬들을 비롯한 영국 축구계 전체가 현재 사고와 관련한 애도와 격려의 뜻을 보내고 있다.

사진 = 골닷컴 윤민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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