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ao Felix, Atletico Madrid 2020-21Getty

'사울 말고 펠릭스로 할게!'...바르사, 스왑딜 타깃 변경

[골닷컴] 강동훈 기자 = 바르셀로나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스왑딜을 추진하는 가운데 타깃을 바꿨다. 사울 니게스가 아닌 주앙 펠릭스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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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최근 앙투안 그리즈만 처분에 나섰다. 지난 2019년 기대를 품고 1억 2천만 유로(약 1,594억 원)의 이적료를 주면서 데려왔지만, 전혀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기 때문이다. 실제 그리즈만은 2시즌 동안 리그 71경기 22골 12도움에 그쳤다.

단순히 부진한 활약 때문이 아니라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어 팀 내에서 2번째로 높은 주급을 받는 그리즈만을 내보내려고 하고 있다. 오스만 뎀벨레와 함께 2년 전 일본 투어에서 동양인 인종차별 논란이 불거지면서 후원이 끊길 위기에 직면한 점도 빼놓을 수 없다.

하지만 높은 몸값, 주급 탓에 섣부르게 영입하겠다고 나서는 팀이 없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이전부터 영입을 원했던 사울에 관심을 보이며 트레이드를 추진했다. 스페인 매체 '문도 데포르티보'는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간)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가 대형 폭탄급 선수 트레이드를 추진 중이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를 떠나 아틀레티코로 돌아가고, 사울은 바르셀로나의 새로운 선수가 될 것이다"고 보도했다.

이런 가운데 바르셀로나가 갑작스럽게 마음이 바뀌면서 타깃을 변경했다. 사울이 아닌 펠릭스를 원한다는 보도가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6일 '스포르트' 보도를 인용해 "바르셀로나는 사울보다 펠릭스를 더 선호한다. 시장가치를 맞추기 위해 펠리스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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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의 시장가치가 사울보다 높아 추가적으로 현금을 원했지만, 아틀레티코가 거부했다. 아틀레티코는 펠릭스를 유망한 자원으로 보고 있으며, 떠나보낼 생각이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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