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 첼시 외 다른 팀 감독직에도 관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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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떠난 사리, 첼시행만 원한다는 건 사실 아니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최근 나폴리를 떠난 마우리지오 사리 감독이 잉글랜드에 상주하는 대리인을 통해 첼시 외에도 감독직을 맡을 만한 팀을 물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잉글랜드 일간지 '가디언'은 사리 감독이 나폴리와의 결별에 공식 합의한 후 잉글랜드에서 활동하는 대리인을 선임해 새로운 감독직 물색에 나섰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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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가 러시아 명문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로부터 연봉 520만 파운드에 감독직 제안을 받은 건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현지 보도에 따르면 사리 감독은 프리미어 리그 구단 감독직에 더 큰 관심을 두고 있다는 소식이다.

일단 사리 감독은 이탈리아 세리에A 팀은 맡지 않겠다고 선언한 상태다. 그는 이탈리아 언론을 통해 "나폴리를 떠난 후 당장 다른 이탈리아 팀 감독이 될 수는 없다. 해외로 가고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가디언'은 사리 감독 대리인이 25일(한국시각) 첼시 구단 운영진과 세부 조건을 협상한 상태는 아니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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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 신문은 사리 감독이 스스로 첼시가 자신을 차기 사령탑 후보 영순위로 여기고 있는지에 확신이 없다고도 덧붙였다.

사리 감독은 최근 종료된 2017-18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유벤투스와 끝까지 우승 경쟁을 펼쳤으나 끝내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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