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첼시 떠나 유벤투스 지휘봉 잡은 거 후회한다는 사리
▲ 나폴리에서 첼시 지휘봉 잡은 사리, 유로파리그 우승 그리고 리그 3위 기록
▲ 알레그리 떠난 유벤투스 지휘봉 잡은 사리
▲ 한 시즌 만에 유벤투스 떠난 사리, 최근 라치오 사령탑 부임
[골닷컴] 박문수 기자 = "그때 어떻게든 이탈리아로 돌아가고 싶었다. 실수였다"
첼시를 지도했던 라치오 사령탑 마우리시오 사리가 과거 첼시를 떠나 이탈리아로 돌아갔던 것을 후회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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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는 일명 사리볼을 무기로 2018/2019시즌 첼시를 지도했다. 나폴리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그는 콘테 후임으로 첼시에 입성했지만, UEFA 유로파리그 우승 그리고 리그 3위에도 한 시즌 만에 첼시와 결별했다.
이에 대해 사리는 6일 오전(한국시각) 본 매체(골닷컴) '이탈리아 에디션'에 실린 인터뷰에서 "첼시에서 큰 실수를 하나 저질렀다"라면서 "어떻게 해서든 이탈리아로 돌아가고 싶었다. 마리나는 내가 첼시를 떠나는 걸 막았지만, 당시 내게는 이탈리아로 돌아가고 싶은 바람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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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그는 "첼시는 훌륭한 클럽이다. 이후에도 그들은 내게 어울릴만한 많은 젊은 선수를 영입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런던에서는 1년만 살았다. 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아브라모비치가 잉글랜드로 올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래서 팀에 구단주가 없는 상태였다. 더욱더 어려운 건 마리나가 해결해야 할 문제만 해도 수천 가지였다. 축구적인 면에서는 경제적인 힘을 활용하지 못한 상황에서 직원들 손에 달린 상태였다"라고 말했다.
사리 감독의 첼시 첫 시즌은 물음표였다. 가능성은 있었다. 마냥 부정적이진 않았다. 그러나 사리는 곧장 이탈리아로 떠났다. 알레그리 감독의 공석을 메우기 위해서였다.
나폴리 출신 사리의 유벤투스 이적은 일명 새로운 유다 탄생을 알렸다. 잘했으면 모를까. 리그 우승에도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탈락으로 자존심을 구겼다. 그리고 경질됐다. 그렇게 한 시즌 휴식을 취한 사리 감독은 최근 라치오 사령탑 부임이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