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4 첫 경질 뉴스, 맨체스터 아닌 슈투트가르트에서 전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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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9시즌 개막 후 유럽 4대 리그 클럽 중 독일 슈투트가르트가 처음으로 경질의 칼을 빼 들었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2018-19시즌 개막 후 유럽 4대 리그 클럽 중 독일 슈투트가르트가 처음으로 경질의 칼을 빼 들었다.

10월7일, 1-3 패한 하노버와의 분데스리가 7라운드를 마치고 타이푼 코르쿠트(44) 감독을 경질했다.

원인은 성적 부진이다. 지난시즌 7위팀인 슈투트가르트는 개막 7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는 부진으로 리그 최하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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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하노버, 바이엘레버쿠젠 등을 지휘한 코르쿠트 감독은 지난 1월말 슈투트가르트 사령탑으로 부임했다.

후반기 좋은 성과를 내며 6월 2020년까지 연장계약을 체결했으나, 계약기간을 미처 채우지 못했다.

코르쿠트 감독은 유럽 4대 리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분데스리가 소속 78개팀의 78명의 지도자 중 가장 먼저 물러나는 감독이 됐다.

성적 부진과 선수단 장악 문제를 보이며 주말 경질설이 불거졌던 주제 무리뉴 맨유 감독은 뉴캐슬유나이티드전 3-2 승리를 통해 분위기를 전환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수뇌부가 자신을 지지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슈투트가르트는 ‘1승 감독’을 경질했다. 하지만 아직 승리가 없는 프리미어리그 트리오 허더즈필드, 뉴캐슬, 카디프시티 구단주는 아직 ‘버튼’을 누르지 않고 있다.

세리에A의 무승팀 프로시노네와 키에보베로나 역시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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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2017-18)에는 시즌 초반 감독 교체 움직임이 더 활발했다. 

분데스리가는 10월 7일 이전에 볼프스부르크(안드리스 용커→마틴 슈미트) 바이에른뮌헨(카를로 안첼로티→유프 하인케스)가 감독 교체 카드를 꺼냈다.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팰리스는 9월 12일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을 내치고 베테랑 로이 호지슨을 앉혔다.

프리메라리가도 알라베스, 비야레알, 라스팔마스 등 세 팀이 감독이 경질 또는 사임의 방식으로 9월 중 물러났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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