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호날두와 뛰는 모습 상상하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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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과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로 꼽히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브라질과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로 꼽히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뛰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비니시우스는 10일(한국시각)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을 통해 호날두와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말했다. 인터뷰에서 그는 "호날두가 유벤투스를 상대로 득점하는 모습을 봤을 때, 역대 최고 선수 중 한 명인 그와 함께 언젠가는 뛰게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뗀 뒤, "호날두가 득점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었을 때, 그의 옆에 내가 있는 상상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서 그는 "카세미루와 마르셀루가 내게 많은 이야기를 해줬고, 도움이 됐다. 그들은 내게 최고의 팀에서 뛰어야 한다고 말했다. (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클럽에 합류하기 위해서, 브라질 최고의 팀을 떠나게 될 것이다"고 레알 합류에 대한 기대치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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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가 레알의 현재라면, 비니시우스는 레알의 미래로 볼 수 있다. 레알이 거액의 이적료를 지급하며 데려올 만큼 기대치도 상당하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과 지네딘 지단 감독 역시 이구동성으로 비니시우스의 잠재력과 기량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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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인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최고 유망주 중 한 명이다. 프로 데뷔 전부터 그는 제2의 네이마르는 애칭을 얻으며, 레알 입단을 확정지었다. 다만, 레알은 비니시우스의 성장세를 고려해 친정팀이자 유스 시절부터 몸담았던 플라멩구에서의 임대 생활을 허락했다. 

지난해 플라멩구 1군 데뷔전을 치른 이후 비니시우스는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시즌만 하더라도 주로 벤치 신세에 불과했지만, 차차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다. 브라질 전국리그 개막 전인 이번 년도에는 총 14경기에 나와 6골을 가동했다. 

덕분에 비니시우스는 '골닷컴'이 선정한 NxGn(넥스트 제너레이션)2018에서는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00년생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데뷔 시즌 가능성을 보여준 데 이어 나날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점이 무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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