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레알 아닌 플라멩구에 집중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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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로 불리는 브라질 신성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소속팀 플라멩구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플라멩구에만 일단은 집중하고 싶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레알 마드리드의 미래로 불리는 브라질 신성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소속팀 플라멩구에만 집중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레알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클럽에 대한 존중심을 표한 셈이다.

비니시우스는 30일(한국시각) 스페인의 '마르카'를 통해 자신의 근황을 밝혔다. 브라질의 '벵 아미구스 스포르트 TV'의 인터뷰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그는 "(레알 입단에 대해) 두렵지 않다. (나는) 내 자질은 물론, (내가) 얼마나 더 나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알고 있다. 플라멩구에 있는 모든 이 그리고 가족과 함께 내가 이루고자하는 바를 이뤄낼 것이다"며 자신에 대한 주위 시선에 대해 부담을 느끼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매 순간을 지내고 있다. 언제 레알이 나를 데려갈 지 모르기 때문이다. 주앙 그리고 지에구와 같은 선수들과 많은 걸 배워야 한다. 레알로 갈 수 있는 준비를 위해서라도 충분한 경험을 쌓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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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행선지 레알에 대해서는 "비디오 게임에서나 봤던 호날두와 마르셀루 그리고 카세미루를 만났다. (나는) 이미 그들에 대해서 알고 있다. 이는 내게 큰 기쁨을 줬다"며 기대감을 표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7월까지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는 만큼, 플라멩구에 대해서만 생각하고 싶다"며 소속팀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표했다.

2000년생인 비니시우스는 브라질을 대표하는 신성이다. 일찌감치 제2의 네이마르라는 평이 그를 따라 다녔고, 연령별 대표팀을 거친 만큼 브라질 내에서도 기대가 상당하다. 자연스레 일찌감치 비니시우스를 향한 러브콜이 이어졌고, 내로라하는 클럽들의 경쟁 구도 속에서 레알이 그를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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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레알은 비니시우스의 어린 나이를 고려해 그를 즉시 전력감으로 활용하기보다는 친정팀이자 데뷔팀 플라멩구에서 실전 감각을 쌓은 후 그를 데려올 예정이다. 비니시우스의 주 포지션은 왼쪽 측면이다. 호날두와 유사한 포지션이며 대표팀으로 시선을 옮기면 네이마르와 가장 비슷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줬다.

일단 비니시우스는 적어도 이번 년도까지는 플라멩구에서 활약할 전망이다. 빠르면 이번 시즌 이후 레알로 합류할 가능성도 있다. 2017시즌 브라질 세리에A(전국리그)에서는 주로 교체 멤버로 나왔고 총 25경기(4경기 선발)를 소화했다. 그리고 비니시우스의 공격 포인트는 3골 1도움이었다. 이제 막 프로 데뷔한 신성임을 고려하면 비교적 준수한 수치다. 특히 유연한 드리블 능력과 어린 나이답지 않은 대범함과 넓은 시야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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