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주장 실바 "훌륭한 축구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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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회복 나선 브라질, '아름다운 축구'로 우승 노린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브라질이 러시아에서 4년 전 굴욕적인 탈락의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일단 브라질이 우승보다는 아름다운 축구를 먼저 약속했다.

브라질은 안방에서 열린 지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4강에서 독일에 1-7 참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이후에도 브라질은 2015년 코파 아메리카 8강, 2016년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는 아예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며 총체적 난국에 빠졌다. 결국, 브라질 축구협회는 지난 2016년 여름 자국 리그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은 치치 감독을 선임하며 대표팀 재단장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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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치 감독 체제의 브라질은 남미 예선에서 승승장구하며 손쉽게 러시아 월드컵 진출에 성공했다. 브라질은 12승 5무 1패로 2위 우루과이를 승점 10점 차로 제치고 남미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브라질 주장 치아구 실바는 최근 대표팀이 소집된 후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리에게는 월드컵에서 역사를 새로 쓸 기회가 왔다"고 말했다. 그는 "우승을 약속할 수는 없다. 그러나 훌륭한 경기를 약속할 수는 있다. 월드컵에서 우리의 훌륭한 축구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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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브라질은 여전히 간판스타 네이마르가 부상에서 회복하기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 네이마르는 최근 현지 언론을 통해 "아직 100% 회복하지는 못했으나 시간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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