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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신성' 아르투르, "바르사는 최고 클럽.. 꿈이 이루어졌어"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바르셀로나 입단에 합의한 그레미우의 브라질 신성 아르투르 멜루가 새 시즌부터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를 누빌 예정이다.

아르투르의 바르셀로나 입성이 초읽기에 들어섰다. 글로벌 축구 매체 '골닷컴'은 6일 그레미우 소속의 아르투르 멜루가 새 시즌부터 바르셀로나에서 뛴다고 알렸다. 그레미우와 작별을 고할 아르투르는 이르면 이번 주 내로 바르셀로나 이적 사실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바르셀로나는 아르투르 영입을 두고 그레미우와 합의점에 이르렀음을 알렸다. 합류 시기가 이목을 끈 가운데, 바르셀로나는 새 시즌부터 아르투르를 팀에 합류시킬 계획이다. 아르투르 역시 그레미우를 떠나 바르셀로나에 입성한다고 알렸다. 이미 영입에 합의점을 찾은 만큼, 남은 일은 아르투르의 바르셀로나행 오피셜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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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행에 대해 아르투르는 "기자회견장으로 나가, 그레미우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하고 싶다"고 운을 뗀 뒤, "꿈을 실현하고 있다. 이에 대해 그레미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해야 한다. 작별 인사는 아니다. 나중에 볼 수 있고, 언젠가는 이 곳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고 운을 뗀 뒤, "바르셀로나에서 내게 이번 여름 입단하라고 요청했다. 구단이 직접 협상에 나섰지, 내가 나선 건 아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의 클럽이다.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이곳에서 뛰는 게 내 꿈이었다. 사람들은 내게 바르셀로나라는 클럽과 도시 그리고 팬들에 관해 이야기를 해줬으며, 바르셀로나에 입성했을 때 내게 거는 남다른 기대치에 대해서도 말해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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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출전은 무산됐지만, 아르투르는 브라질이 기대하는 최고의 기대주 중 한 명이다. 1996년생인 그는 포백 바로 위에서는 물론, 중원의 지휘자로서 그레미우의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우승을 이끌며 주가 상승했다. 장기는 안정적인 키핑력과 경기 조율 능력이다. 아직은 덜 여물었지만, 어린 나이답지 않은 넓은 시야와 활동량 그리고 준수한 수비력 역시 그의 무기로 꼽히고 있다.

이미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쿠티뉴를 데려온 바르셀로나는 이번에는 아르투르 영입으로 다시 한 번 중원 보강을 꾀하고 있다. 직접적인 대체자는 아니지만,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빗셀 고베로 떠난 만큼, 이니에스타의 장기적인 후계자가 될 전망이다.

사진 = 게티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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