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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네이마르 “재활 순조로워…5월17일 복귀 목표”

[골닷컴] 윤진만 기자= 브라질 대표팀 에이스 네이마르(25, 파리생제르맹)가 스스로 생각하는 부상 복귀 날짜를 공개했다. 2018러시아월드컵 첫 경기를 정확히 한 달 앞둔 5월 17일이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5월17일 마지막 진단 결과가 나올 것”이라며 “그 이후, 자유롭게 뛸 수 있으리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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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5일 리그 경기 도중 발 부상을 당한 뒤 재활에 임했던 그는, “지난주 검사를 했는데, 모든 게 완벽했다. 지금 이 상태가 유지되어 이른 시일 내에 복귀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경력 처음으로 수술대에 오른 사람이라면 누구나 (성공적인 복귀에 대한)약간의 의구심을 가질 수 있다”면서도 “부상으로 인해 더 많이 쉴 수 있었다. 이렇게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노력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어느 때보다 더 열심히 재활에 임한 건 다가오는 월드컵 때문이다. 나는 이 기회를 4년이나 기다렸다. 좋은 몸상태로 러시아에 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월드컵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시금 내비쳤다. 

네이마르는 브라질 대표팀이 월드컵 대비 공식 훈련에 돌입하는 5월 17일 팀에 합류하는 그림을 그리는 듯하다. 네이마르를 중심으로 팀을 꾸려온 브라질의 치치 감독이 바라는 그림이기도 하다.

브라질 전설 펠레는 지난 2월 국제축구연맹(FIFA)과 인터뷰에서 “내게 있어 네이마르는 이미 세계 최고의 선수”라며 “이번 월드컵에서도 브라질의 리더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한 바 있다.

자국에서 열린 2014브라질월드컵에서의 ‘1-7’ 치욕을 이번 기회에 씻어내려는 브라질은 상대적으로 무난한 스위스(6월17일), 코스타리카(22일), 세르비아(27일)와 E조에 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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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는 2010년 브라질 국가대표로 데뷔해 지금까지 83경기에 출전 53골을 터뜨리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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