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튼 아재들, 긱스·스콜스의 최고령 골-도움 기록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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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선수단의 최고참 둘이 득점을 합작했다. 이날 둘의 나이 합은 73세 57일이었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의 두 베테랑 선수들이 지난 주말 새로운 기록을 작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의 대표 코멘테이터 중 한 명으로 매주 ‘스카이스포츠’에 스탯 관련 기사를 게재하는 마틴 타일러에 따르면, 브라이튼 듀오 글렌 머레이와 브루노가 지난 주말 울버햄턴원더러스전에서 프리미어리그 최고령 득점 합작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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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구장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후반 3분 브루노의 어시스트를 머레이가 득점으로 연결했고, 이 골은 그대로 결승골(이자 브라이튼 입단 100호골)로 기록됐다. 이날 둘의 나이 합은 73세 57일이었다.

팀 주장인 브루노가 1980년 10월생, 머레이는 1983년 9월생으로, 브라이턴 1군 선수 중 둘의 나이가 가장 많다. 

종전 기록은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최전성기를 이끈 폴 스콜스-라이언 긱스 듀오가 8년 넘게 보유하고 있었다. 둘은 72세 168일을 맞이하던 2010년 8월16일, 뉴캐슬유나이티드전에서 득점을 합작했다. 

테디 셰링엄-팀 셔우드 포츠머스 콤비(72세 59일/2003년 vs 찰턴)와 테디 셰링엄과 레스 퍼디낸드 토트넘 콤비(72세 51일/2002년 vs 사우샘프턴)가 이들의 뒤를 이었다. 셰링엄은 41세이던 2007년까지 프리미어리그를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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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프란시스 제퍼스와 대니 카다마테리가 에버턴 유니폼을 입고 1999년 작성한 최연소 득점 합작 기록(37세 170일)은 아직도 경신되지 않았다.

지금으로 따지면 2000년생 선수(ex 필 포든)가 어시스트를 하고, 2000년생 선수(ex 라이언 세세뇽)가 득점을 해야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울 수 있다. 요즈음 프리미어리그에선 십대 선수 둘이 득점을 만드는 장면을 쉽게 볼 수 없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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