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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불혹에도 뛸 이동국, K리그 최고령 득점 목표

PM 5:29 GMT+9 17. 11. 22.
lee dong gook
이동국이 전북현대와 1년 연장 계약을 맺었다.

[골닷컴] 윤진만 기자= ‘이미 전설’ 이동국(38)이 전북현대와 1년 연장 계약을 했다.

이에 따라 한국나이 불혹(마흔)에도 K리그를 누빈다. 

2018년은, 이동국이 맞이하는 20번째 K리그 시즌이라 더욱 뜻깊다. 그는 1998년 포항에서 데뷔해 상주, 성남 등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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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시작된 전북 생활도 어느덧 10년차로 접어든다. K리그 경력의 절반을 전북에서 보냈다.

‘이미 전설’로 불리는 이동국은 지난시즌 전인미답의 70-70(골-도움)과 200호골을 달성했다. 얼핏 내년 더 이룰 것이 없어 보인다. 

그런 이동국도 아직 넘지 못한 고개가 있다. K리그 필드플레이어 최고령 득점자 타이틀이 특히 달콤하다. 

이동국은 11월 22일 현재 출생 38년 6개월 24일을 맞았다. 내년 10월 말 또는 11월 중 골망을 흔들면 김기동(은퇴, 전 포항)이 2011년 7월 수립한 최고령 득점(39세 5개월 27일) 기록을 경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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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통산 469경기에 출전 중인 이동국은 내년 33경기 이상을 소화할 경우 김기동의 필드플레이어 최다 출전 기록(501경기)도 넘는다. 

내년에도 라이언킹의 도전은 계속된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