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세네갈 대표팀 소집 훈련 도중 부상을 입은 에두아르 멘디의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2주 간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대체자는 케파가 유력하다.
멘디는 세네갈 대표팀 소집 훈련 중 오른쪽 다리에 통증을 느껴 스스로 훈련을 중단했다. ‘디 애슬레틱’의 9일 보도에 따르면 케파는 지난 수요일, 세네갈 대표팀 훈련 초반 몇 차례 공을 잡다가 오른쪽 다리에 통증을 느꼈다. 추가 부상 방지를 위해 멘디는 훈련을 종료하고, 병원 검진을 받았다.
모로코의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햄스트링 부상이 아닌 허벅지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보인다. 멘디는 런던으로 돌아와 첼시 의료진과 함께 한 번 더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첼시는 골문 불안으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멘디를 영입했다. 하지만 합류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대표팀 소집 도중 부상을 당해 첼시 램파드 감독의 애를 태우고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멘디의 부상 정도는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디 애슬레틱’은 “멘디는 최대 2주 동안 빠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모로코의 한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이는 가벼운 부상인 것 같다. 10월 17일 사우샘프턴전은 결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첼시는 3일 뒤 안방에서 열리는 세비야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 멘디가 돌아오기를 희망한다”고 설명했다.
멘디의 대체자로 케파가 유력하다. 케파는 스페인 대표팀 일원으로 포르투갈을 상대로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 매체는 “케파 혹은 카바예로가 사우샘프턴전에 뛸 것이다. 케파는 포르투갈전에서 선발 출전해 0-0 무승부를 이끌었고, 힘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