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명수 기자 =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공격수 바스 도스트가 공약을 내걸었다. 메시만 온다면 자신이 벤치 행을 자처하겠다는 것이었다.
최근 메시는 축구계를 뒤흔들 폭탄선언을 했다. 바르셀로나에 이적 요청서를 보낸 것이다. 본 매체(골닷컴) 스페인 에디션에 따르면 메시는 클럽의 미래에 화가 났고, 언제든지 떠날 수 있다는 계약서상 조항을 발동시키려 한다.
메시의 거취를 두고 다양한 설들이 오가고 있다. 이 중 맨체스터 시티가 메시 영입에 가장 가깝다는 소식이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재회할 수 있고, 맨시티는 메시를 데려올만한 재정적 여력이 충분하다.
이 밖에도 전세계 팀들이 메시에게 구애를 보내고 있다. 각양각색의 공약을 걸며 메시의 마음을 사고자 노력한다. 메시가 실제로 이런 팀들을 선택할리는 없지만 충분히 이슈를 끌만하다.
독일 분데스리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공격수 도스트도 이 행렬에 참여했다. 도스트는 “메시만 온다면 내가 벤치로 가겠다”고 선언했다. 네덜란드 국적의 도스트는 볼프스부르크, 스포르팅 리스본 등을 거쳐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유니폼을 입었다.
볼프스부르크 시절 레버쿠젠을 상대로 4골을 터트리며 축구팬들의 눈도장을 찍었던 기억이 있다. 당시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했지만 도스트를 앞세운 볼프스부르크가 5-4로 아슬아슬하게 승리했다. 도스트는 메시의 합류를 바랐지만 그가 프랑크푸르트행을 선택할 확률은 0%에 수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