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데파이, 밀란 측면 보강 1순위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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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보강을 노리는 AC 밀란이 올랭피크 리옹에서 부활에 성공한 멤피스 데파이를 주시 중이다

[골닷컴] 박문수 에디터 = 측면 보강을 노리는 AC 밀란이 올랭피크 리옹에서 부활에 성공한 멤피스 데파이를 주시 중이다. 

이탈리아의 '칼치오 메르카토'는 3일(한국시각) 측면 공격진 보강을 노리는 밀란의 올 여름 이적시장 타깃 1순위로 데파이를 점찍었다. '투토 스포르트'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매체는 밀란이 다음 시즌 경쟁력을 회복하기 위해 측면 공격수 영입을 노리고 있으며, 유력 후보로 데파이가 거론되고 있다고 알렸다.

뿐만 아니라, 매체는 밀란이 중원 보강을 위해 아르투로 비달도 점찍었다고 덧붙였다. 다만, 비달의 경우 유벤투스 출신이라는 점 그리고 적지 않은 이적료와 주급을 고려하면 밀란이 감당하기란 무리다.

지난 여름 막대한 투자를 감행했던 밀란이지만, 여전히 경쟁력은 부족하다. 가투소 감독 체제에서 비로소 기지개를 켰지만, 보강할 포지션이 한, 두 군데가 아니다.

가장 시급한 포지션은 측면 자원 그리고 중앙 미드필더진이다. 기성용 이름이 연일 거론됐던 이유도 중원에서 패스를 뿌려 줄 선수의 부재 탓이다. 

측면 공격진도 마찬가지다. 숫자가 부족하다. 최근 밀란의 측면 공격진은 왼쪽에는 찰하놀루가 그리고 오른쪽에는 수소가 나서고 있다. 수소의 경우 제노아에서 임대 복귀 후 꾸준한 활약을 통해 밀란 내 입지를 확실히 확보했다. 다만 찰하놀루는 물음표다. 최근 여러 차례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유럽 대항전 진출을 노리는 밀란으로서는 측면 보강이 필요하다.

이 때 거론된 선수가 데파이다. PSV 에인트호번 시절 네덜란드 최고의 기대주로 꼽혔던 데파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적 후에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7번 중 한 명으로 꼽혔지만, 리옹 이적 후에는 건재함을 과시하며 부활의 전주곡을 울리고 있다. 가능성은 충분한 만큼, 적응만 마친다면 팀에 여러모로 유용한 옵션이 될 것이라는 평이다.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도 데파이의 밀란행에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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