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하영 에디터 = 유벤투스 잔루이지 부폰 “레알 마드리드는 영예로운 팀, 과연 우리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을 수 있을지 지켜보자”
유벤투스의 주장이자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이 레알 마드리드와의 2017/2018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사흘 앞두고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레알전을 대비하는 입장과 각오을 밝혔다.
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최고의 빅매치는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의 격돌이다. 두 팀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만난 적이 있다. 그때는 레알 마드리드가 유벤투스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부폰은 “챔피언스리그 준준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는 중요한 쇼케이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레알과의 경기는 상당히 어려운 맞대결이 될 것임을 우리는 알고 있다. 훌륭한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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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지난 시즌(2016/2017) 유벤투스가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4-1로 패하면서 우승컵을 놓친 날을 회상했다. 이날 유벤투스 선수들은 잔디 위에 주저앉아 눈물을 흘렸다. 그 중심에는 불혹의 나이로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끈 부폰이 있었다.
부폰은 “레알은 결승전에서 우리를 이긴 영예로운 팀이다. 과연 우리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을 수 있을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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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유벤투스와 레알 마드리드의 격돌이 성사되면서 과연 유벤투스가 지난 시즌 결승전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유벤투스는 오는 4일 새벽 3시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017/20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을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