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이하영 에디터 = “리그 우승과 이번시즌 더블을 이뤄내 기쁘다. 남은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 무패를 이어나가고 싶다”
FC바르셀로나가 30일(한국시간) 데포르티보 라 코루냐와의 라리가 34라운드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두고 라리가 우승을 확정지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부스케츠는 경기 후 '모비스타르 파르티다소'와의 인터뷰에서 “리그 우승과 이번시즌 더블을 이뤄내 기쁘다. 남은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 무패를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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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더블을 이뤄내 영광이다. 지난 10년간 7번의 리그 우승을 차지한 것은 야만적인 일”이라면서 2017 코파 델 레이(스페인 국왕컵) 우승에 이어 프리메라리가 우승을 이뤄내며 더블을 달성한 것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FC바르셀로나가 지난 2008-2009시즌부터 2017-2018시즌까지 10년간 7번의 라리가 우승컵을 차지한 것에 대해 ‘야만적’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바르사가 라리가 피라미드 최상위에는 바르사가 위치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어서 “이번시즌 우리는 거의 완벽하고 훌륭하게 리그 경기를 펼칠 수 있었다. 패배는 없었다. 그리고 앞으로 무패를 계속 이어가기를 바란다. 우리는 4번의 리그 경기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말하면서 무패행진을 계속 이어나가고 싶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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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그는 “시즌의 시작이 좋았고 우리 팀은 어떤 실수도 허용하지 않았다. 아주 좋은 시즌을 보냈다. 물론 힘든 일도 있었지만 자랑스러운 시즌이었다. 그러나 우리에게 여전히 하나의 아쉬움이 남아 있는게 사실”이라면서 2017-2018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로마에 패하면서 최종스코어 4-4, 원정다득점 원칙에 의해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실패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넌지시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바르사 동료 이니에스타의 이적 소식에 대해서는 “훌륭한 선수 한 명을 잃어 슬프다. 그러나 그는 그의 소신대로 올바른 결정을 한 것이다. 우리는 축구의 한 시대를 장식한 그를 존경하고 지지할 뿐이다. 우리는 그가 이룬 업적들이 자랑스럽다. 이는 전설이 될 것이다. 이제 우리는 그와 남은 경기들을 즐기면 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