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재발한 아구에로, 월드컵 출전도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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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리버풀전 끝난 후 펩 찾아간 아구에로 "통증이 심해서 더는 못 뛰겠다"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공격수 세르히오 아구에로(29)의 무릎 부상이 재발했다. 지금 당장은 그의 복귀 시기조차 알 수 없다.

아구에로는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약 한 달 만에 부상에서 복귀했다. 그는 지난달 왼쪽 무릎 부상 탓에 약 한 달간 경기에 나설 수 없었다. 그러나 맨유를 상대한 복귀전에서 상대 수비수 애쉴리 영의 슬라이드 태클로 발목을 가격당했다. 이후 그는 11일 리버풀전에서도 교체 출전했으나 다시 통증을 느껴 현재 팀 훈련에서 제외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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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아구에로가 경기에 나설 상태가 아니라며 현재 그의 복귀 시기를 예상하는 게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아구에로의 월드컵 출전 여부에도 우려를 나타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아구에로가 얼마나 결장할지는 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는 "아구에로는 한 달이나 결장한 후 복귀했다. 그는 돌아오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에서 애쉴리 영에게 태클을 당한 후에도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이후 그는 무릎에 다시 문제가 생겨 훈련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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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구에로는 리버풀전에서 20분간 뛴 후 내게 '더는 뛸 수가 없다. 통증이 심하다'고 말했다. 시즌 막바지에라도 그가 돌아올 수 있었으면 한다. 특히 그가 월드컵에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제 우리에게는 여섯 경기밖에 남지 않았다.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획득해야 올 시즌 가장 큰 목표였던 리그 우승을 이룰 수 있다"고 말했다.

아구에로는 올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25경기 21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컵대회까지 포함하면 그의 올 시즌 성적은 30골 7도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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