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강동훈 기자 = 파리 생제르맹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35)가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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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올여름 16년을 동행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만료됐고,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지난 7월 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모스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년이며 등번호는 4번을 확정했다.
라모스의 합류와 동시에 파리 생제르맹은 수비 전력 보강이 이뤄졌고 팬들은 한껏 기대를 모았다. 비록 라모스가 30대 중반을 넘겼다고는 해도 월드클래스 수비수로서 정점을 찍었고 최근까지 젊은 수비수들 못지않은 실력을 뽐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레알에서 뛰던 시절 오랜 시간 라이벌로 맞대결을 펼쳤던 리오넬 메시(34)와 한솥밥을 먹게 된 부분에서 흥미를 끌기도 했다. 라모스와 메시는 파리 생제르맹에서 재회하게 되자 격한 포옹 속에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팬들의 기대와는 다르게 라모스는 그라운드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못했다. 파리 생제르맹 합류 이후 부상이 재발하면서 복귀전이 계속 늦춰진 게 이유였다. 설상가상 지난달 초에는 재활 훈련 과정에서 종아리에 통증을 느껴 복귀 시점이 더 미뤄졌다. 당시 파리 생제르맹은 "라모스는 지난 주에 재활 과정에서 종아리 통증을 호소해 휴식이 필요했다. 그는 다음 주부터 개인 훈련을 진행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발표했다.
그렇게 발표가 있고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라모스가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 파리지앵'은 12일(한국시간) "라모스는 부상이 완전히 회복됐다. 현재 문제는 없으며, 오는 16일 앙제전에서 데뷔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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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모스는 앙제전에서 데뷔전을 치르게 되면 163일 만에 공식전이다. 라모스가 마지막으로 경기를 뛴 건 지난 5월 6일 레알 소속으로 첼시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2차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