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 병동’ AT마드리드, 훈련장 분위기도 냉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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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 중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 그리즈만(맨 앞). 사진=게티이미지

[골닷컴] 이하영 기자 = AT마드리드 주축 선수들의 줄부상...총 7명 이탈, 고딘은 곧 복귀할 듯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잇따른 주전 선수들의 부상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코스타, 사비치, 르마, 코케, 뤼카, 히메네스, 고딘 총 7명의 선수가 부상으로 고생 중이다. 고딘은 최근 부상에서 회복해 곧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이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복귀 시점은 아직 불투명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8일(현지시간) 시메오네 감독과 오르테가 코치의 지휘 하에 열린 훈련 분위기는 냉랭했으며 긴장감까지 감돌았다. 매체는 "부상이 팀을 괴롭히고 있으며, 신음 소리가 더 깊어진 이유는 히메네스의 부상 재발"이라고 전했다.

7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홈 경기장인 완타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A조 4차전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뒀음에도 완전히 만족할만한 결과는 아니었다. 직전에 치른 도르트문트 원정 경기(3차전)에서 0-4 대패를 겪었기 때문이다. 경기 결과도 만족스럽지 않았지만, 더 큰 문제는 선수들의 줄부상에 있었다.

현재 디에고 코스타, 사비치, 르마, 코케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해 회복 중에 있는 가운데, 뤼카 에르난데스와 호세 히메네스까지 지난 7일 도르트문트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도중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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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뤼카는 오른쪽 허벅지 내전근에 부상을 입었고 히메네스는 약 한 달 전에 겪은 햄스트링 부상이 재발했다. 두 선수 모두 당분간 휴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틀레티코의 주전 선수들이 대거 팀에서 이탈하며 시메오네 감독의 머릿속은 복잡해지고 있다. 현재 리그 4위로 처져있는 아틀레티코는 순위 반등 방법을 꾀해야 한다. 

특히, 오는 25일에는 리그 1위인 바르셀로나와의 맞대결도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팀을 재정비 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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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훈련에 복귀한 디에고 고딘. 사진=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인스타그램

그나마 희망적인 건, 아틀레티코의 주장이자 수비의 핵인 고딘이 부상으로 이탈했다가 훈련에 복귀하며 곧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오는 11일 오전 2시 3(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라리가 12라운드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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